자기계발과 마음공부

보리/菩提

장백산-1 2014. 3. 17. 14:10

 

 

 

 

                               ***보리/菩提/35..................../무불

 

                                                           서울 불교 박람회 동참 (향불회 )

 

 

 

보리(菩提)란 ..어떤걸까...?

무상정등정각-(아뇩다라 삼막삼보리)을 보리 라 하든가.

 

정견(正見)보리 인가.?.

바로 보면 통.하지 않는 것이 없고, 바로 보면 해결되지 않는 것이 없다.

바로 볼 줄 아는 智慧가."菩提心" 이다.

보리심을 증득 사용하면- 모든 고통과 괴로움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게된다.

 

바로 보아지지않는 이유는 - 邪見(자기입장)에서 보고 듣기 때문이다.

사견(邪見)이란,- '나'.라는 자기입장 아견(我相)에서 바른 이해 없이 보아지고 보여지는 것을 말한다.

하는 것이 많고, 바라는 것이 많으면, 스스로를 束縛하여 我慢에 갇혀 눈.멀고 귀멀게 한다.

 

어째서.?

보리 달마(菩提達摩)라 하는가.?

달마 스님이 수행하신 중국의 소림사 토굴에 가면 본래면목(本來面目)이란 글귀가 남아 있다.

구년(九年) 면벽의 깊고깊은 뜻은. 각자 자신의 內面 世界을 바로보라는 가르침이다.

해탈(解脫)이란.-.하여 얻으려는 마음아니라. 텅~ 비어 걸림없는 자유로움을 말하는 것이다.

 

"백천간두의 진일보".

천길 낭떠러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절규한 발원 서원.-이 뭣꼬,?

뜻으로나 지식, 학문이나 논문, 형상 으로나, 분별심 으로 는 찾을길이 없다. 

심생즉 종종법생(心生卽.從從法生) 마음이 일어나면 모든 것이 일어난다.

 심생멸 종종법멸(心生滅  從從法滅) 마음이 멸하면 모든 법이 일어나지 않는다.

 

迷惑-남을 기만하고, 남을 업신여기지 않고, 존중하는 마음이 보리심이다.

菩提心이 곧 佛性이라서.-누구에게는 있고. -누구에게는 없는 그런 것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本性"菩提心이고 佛性이다.

넓은 마음,- 옯바로 잘 보는 마음- 이해하며 -수용하는 마음이- 보리심 이다.

 

너도 나도 偏見을 버리고, 서로 아우르는 日常의 삶이 우리가 될때.

"無上正等正覺" ......아뇩다라삼막삼菩提를 얻는다..

사람이 -사람답게,보다 낳은 삶의 가치를 추구하며-인생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려는 마음이 발.보리다.

인간인-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유일무일한 "佛性" 그것이 바로 本性 "보리심" 이다.

 

[선가귀감],

여기 한 물건이 있으니 모나지도 않으며 둥글지도 않다.

넓을 때는 대천바다와 같고 붉으면 붉게 받아주고 검은 것이 오면 검게 받아 준다.

 

고기는 물속에서 살아야 하고 새는 숲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 각각의 입장이다.

부처님 법을 믿는 사람은 부처님 법 속에서 살아야 편안하고 행복하다.

眞理/本性/佛性/菩提心은 언제나 '바로 지금 여기 이 瞬間'에 있는 것이다.

佛法은 언제나 '지금 여기 이 순간' '깨어있는 마음에' 살아있는 法이다.

 

용화세계 미륵 부처님은 도솔천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DNA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미륵 부처님인 것이다.

믿음은 토양이요. 대지와 같은 것이다.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출현하신 네가지 깊은 보리심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중생으로 하여금 眞理를 얻게 하시고.

眞理를 보게 하시고.

眞理를 깨닫게 하시고.

眞理곁에 들게 하시여

眞理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려는 가르침 발.보리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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