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여보/자기야가 부처님 명호입니다

장백산-1 2014. 3. 26. 12:40

 

 

 

 

***여보-자기 /43...................../무불

 

 

 

 

밭을 갈아 돌을 고르고 밑 거름을 골고루

그리고 自己마다의 씨앗을 심는 계절 입니다.

春分을 알리는 봄비가 토양에 골고루

새싹이 잘 틀 수 있도록  내려 도와 줍니다.

 

어제 아침 나는 담장 울타리를 따라 삽으로 

구덩이를 파고 거름을 가득  넣었습니다.

손으로 골고루 흙을 고르고 호박씨를 심고

솔 나무 가지로 흙을 덮었습니다.

솔 가지로 흙을 덮는 것은 비로 인해 땅이 딱닥해 지면

씨앗이 돋아 나는데 굳어 질까바 솔 가지를 미리 덮어서

흙을 굳지않게 하기 위함 입니다.

 

이렇듯. 한 톨의 씨앗을 심을 때도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 합니다.

봄 나들이 꽃구경 한답시고 기차안에서

술취해 고성방가 하는 것은 봄을 모독하는 놀이 입니다.

봄은 정숙한 마음으로 사유하며 음미하는 자연을 명상하는 시간이 되야 합니다.
봄을 진정 사랑하는 봄 맞이를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생명은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해와 달 별과 바람 비와 눈보라도 사랑 입니다.벌 나비 꽃과

胎,卵,濕.化,有情,無情, 有色,無色,有想,無想이,모두가 사랑 입니다.

 

自然이 病들면 사람도 病들게 됩니다.

사람의 情緖들면 천하고 추악하게 하게 되어버립니다.

술은 사람의 精神과 情緖를 들게 하는 主犯입니다.

술에 의존하는 버릇은 언젠가 자신을 해치게 하며 실수를 하게 합니다.

 

自然이 선물해주는 봄을 거룩하게 볼 줄 알고 느낄 줄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술취해 막무가내로 춤추고 고성방가 하는 것은 놀 줄 모르는 무지의 소치 입니다.

 

논갈고 밭가는 춘분 입니다.

창가에 두고 가꾸던 모든 화초를 들어내서 

남펀 아내 자녀 식구 모두가 옹기종기 모여앉아

분갈이를 하시기 바랍니다.

칙칙한 묵은 흙을 들어내고 새로운 흙으로 갈아주니

새 영양분이 화초에 새로운 활기를 줄 것입니다.

 

무딘 땅을 헤집고 돋아 나는 새싹은 정말 위대합니다.

생명은 정말 위대 합니다.

그와 같이 우리도 새 받을 때를 대비해서 

한 세상을 잘 살아야 합니다.

自然과 宇宙는 永遠히 우리를 도우면서 우리와 함께 돌고돌아 輪廻 합니다,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꽃 과 나비 모래 한줌 돌맹이 하나도 나와 無關한 것은 없습니다.

내가 하는 짓거리 행위 하나하나가 서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야 합니다.

불교는 사람 사람이 사람의 가치를 알고 우주 자연과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버지의 자리 . 어머니의 자리가 - 가장 위대한 자리 입니다.

어릴적 아버지는 가장 강하고 못 하시는 것이 없는 지대한 존재 였습니다.

어릴적 어머니는 아름답고 정숙하시며 모자라고 부족함이 없는 자비하신 분이엇습니다.

 

밭을 갈고 씨를 부리는 새봄.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절이라 생각됩니다.

집안의 모든 화초를 들어내 과감하게 분갈이 하시면

 반듯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여보. 자기= 가 부처님 명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