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을 다스려야 피부가 산다
BODY CHECKER
스트레스의 한가운데에서 나름의 방법으로 '몸' 챙기는 노하우를 습득한 뷰티 에디터 4인의 특급 비법을 공개한다.
피로 회복부터 디톡스까지, 에디터들이 권하는 이너뷰티 처방전.
DETOX DAY
엔진의 묵은 때를 벗겨야 자동차가 잘 굴러가듯이, 우리 몸도 가끔은 毒을 빼는 淨化 과정이 필요하다.
에디터가 전하는 생활 속 디톡스 노하우.
1 케일과 친해져라
짙은 녹색을 띠는 케일은 베타카로틴과 엽록소가 풍부해 면역력과 항산화 증진에 효과적인 채소.
에디터의 경우 유난히 피곤한 날 케일 스무디를 갈아 마신다. 케일 한 줌에 오이, 토마토, 아보카도 반 개,
바나나 한 개를 넣고 갈아 만드는데, 식사 대용으로 마시면 속이 편안해지고 기력이 회복되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2 피부도 단식이 필요하다
피부가 예민하게 느껴지는 날에는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기본적인 보습제 하나만 발라 마무리한다.
일주일에 하루, 혹은 한 달에 3일 정도, 정기적으로 피부에 휴식을 주면 피부의 자가 치유력을 높일 수 있다.
3 해독의 중심에는 장 건강이 있다
체내 독소를 걸러주는 '장'은 우리 몸의 해독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하루에 한 번 프로바이오틱스 영양제를
챙겨 먹는데, 배변 활동이 좋아졌을 뿐 아니라 장건강이 개선되면서 면역력 또한 좋아지는 효과도 있더라.
4 주스로 클렌징하기
최근 떠오르고 있는 '주스 클렌징'.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 때면 원데이 주스 클렌징 프로그램으로 하루 동안
단식을 한다. 슈퍼푸드들을 통째로 갈아 만든 주스라서 영양이 풍부하고 공복감을 주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컨디션이 좋아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5 등산은 최고의 디톡스 운동
등산만큼 효과적인 디톡스 운동은 없다. 숲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몸속 피로 물질들이 배출되기 때문.
한 달에 적어도 한 번 정도는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산으로 등산을 간다. 약 3시간 정도 투자로 일주일 내내 맑은
심신을 유지할 수 있으니, 꼭 권하고 싶은 디톡스 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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