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정원에서 경이로운 한 생의 여행불교방송 일일문자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스스로 힘 자랑을 하거나, 힘으로 相對을 굴복시키지 않는다. 힘을 과시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下心과 謙遜이 自然스런 삶의 德目이 된다. 모든 存在가 獨存的인 아름다움과 獨自的인 삶의 方式이 있음을 안다. 平等하면서도 自己다운 저마다의 價値와 무게감를 지니고 있음을 안다. 强하고 弱한 相對的인 힘은 끝날 때가 있지만, 比較하지 않는데서 오는 다름의 尊重과 認定의 힘은 終末이 없다. 滿發한 꽃을 보게 된다면, 그 가지 各色의 特色과 方式이 한 분의 붓다, 神이 삶으로 피어난 것으로 보게 될 것이다. 모든 이는 온전한 한 분의 붓다로서, 이 世上은 萬가지 꽃이 피어난 卍行花의 눈부신 庭園이다. 나와 다르게 피어난 꽃들이라고 해서 짓밟거나 꺾을 아무런 理由도 없지 않은가. 한 분 한 분이 피어나신 方式과 삶의 方式을 텅~빈 視線으로 바라보며 그 분들의 삶을 통해 間接的인 方式으로 배우고 깨달아 갈 수 있을 뿐이다. 붓다의 行星, 神들의 庭園에서 驚異로운 한 生의 旅行을 저어 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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