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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와 자기 치유

장백산-1 2015. 1. 25. 15:09

 

 

 

 

 

[류현민의 힐링스토리] 치료와 자기 치유

세계일보 | 황온중 | 입력2015.01.22 21:30

 

             힐링(Healing)의 核心은 스스로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다.

그간 힐링은 아플 때 누군가에 의탁하는 治療的 槪念과 混用되곤 했다. 힐링은 治癒를 뜻한다.

'치료'는 의사가 하지만 '치유'는 환자 자신의 몫이 크다. 힐링은 받는 것이라기보다 스스로의 힘으로 낫는 것이다.

自然治癒力의 發顯으로 自己治癒가 된다.

건강관리에도 단계와 과정이 있다. 스스로 극복하기 힘들 때는 의사나 관련 전문가에게 의지하게 된다.

급성 질환이나 감염성 질환,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특히 그렇다. 이때는 신체 기능과 기질상의 이상이

동시에 진행된 상태이므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 다음 단계는 병원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데 통증은 있는 애매한 상태가 지속할 때이다.

보통 스트레스로 인한 心理的 긴장이 신체에 나타나는 심신증(心身症)의 경우이다. 예를 들어

否定的인 生覺이 마음에서 끊이지 않아 지나친 걱정이나 不安에 싸여있는 경우, 胃나 腸의 상태가 좋지 않게 된다.

이때는 위나 장의 증상에 신경 쓰기보다 肯定的인 情緖 상태를 갖도록 해야 한다.

어느 정도 自然治癒力이 회복되면 건강관리에 탄력이 생긴다.

몸과 마음이 긍정적인 선순환 상태로 들어가 스스로 관리하기도 수월해진다.

이때는 삶의 전반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는 단계이다.

요약하자면 健康管理는 治療에서 治癒로, 治癒에서 健康增進으로 나아간다.

健康增進은 몸과 마음, 에너지 차원에서 立體的으로 同時에 進行된다.

卽, 육체적 질병이 치료되면 體力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마음에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아픈 마음이 치유되면, 靈性 회복으로 가치가 이동한다.

그 過程에 즐거움과 창조성 발현,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 삶의 전반적인 웰빙이 확립된다.

이는 물질적 풍요에서 정신적 풍요로, 물질적·정신적 價値 習得에서 물질적·정신적 價値 分配로 나아가는

豊饒 分配의 法則과 相應한다.



 

 

류현민 한국전인치유연구소장·

뷰티건강관리학

 

 

 

근래 들어 헬스케어(health-care) 産業이 照明 받고 있다.

모바일을 넘어 웨어러블 기기와 사물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원격 검진이나 건강 상담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치료에 기반을 둔 기존 의료서비스에 질병의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대체의학이 접목되고 있다.

치료와 치유가 結合된 統合的인 健康管理로 패러다임이 變化하고 있다.



전설적인 명의 편작에게는 두 형이 있었다.

편작에 의하면 자신보다 형들의 의술이 훨씬 뛰어난데 그중 큰형이 제일이었다고 한다.

큰형은 병이 시작되려 하는 단계에서 스스로 치유할 길을 안내했다.

결국, 환자도 의사도 없는 경지를 구현한 것이다.

편작의 큰형이 가르쳐준 방법은 自己治癒의 方法들이다. 건강한 먹을거리 선택과 체조, 요가, 필라테스,

국선도, 걷기, 피트니스 등은 신체를 치유하고 단련하는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종류의 호흡법과 명상법,

기도 등은 긍정적인 정서 함양과 영성 회복에 좋다. 요즘은 정보 공유와 기술의 발달로 실천이 더 쉬워졌다.

몸과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지혜로운 건강관리를 실천하자.

 

류현민 韓國佺人治癒硏究所長 · 뷰티건강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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