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不生不滅 不來不去는 佛法의 根本이다.

장백산-1 2015. 2. 9. 20:05

 

 

 

 

               http://fuoyee.or.kr   현정선원

 
 불생불멸 불래불거는 불법의 근본이다.
 '무명'이 본래 없고, '부처'도 없음을 알면 이것이 곧 '불과(彿果)'이다.
 '무명'이 본래 없고, '부처'도 없음을 알면 이를 일러 '깨달은 사람'이라 한다.
 <일승의 도리>는 결코 인간의 이른바 합리적 사유로는 미치지 못한다.
 닦는 자도 닦지 않는 자도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일승보살의 단덕(斷德)
 일승보살은 초발심에 불과(佛果)를 얻는다.
 일승법은 '공덕의 이익'을 좇지 않는다.
 마음으로써 <마음>을 구하지 말라.
 인,과(因果)는 동시(同時)이다.
 지금 이대로가 정각(正覺)이다.
 '완전한 이해'에는 자취가 없다.
 성,상(性相)이 함께 항상 머무른다.
 인과법(因果法)의 실상
 무공용행(無功用行)
 " 해야 하는가, 하지 않아야 하는가? "
 지금의 모든 '유위'가 그대로 '무위'이다.
 일체의 차별법은 본래 망령된 분별일 뿐이다.
 '상락아정'의 '참 마음'은 학인에 의해 중득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마음자리는 늘 활기차고 생기 발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