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능가경 총품(總品) 22. 유견무견(有見無見) 원오스님게송|자유로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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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능가경 총품(總品) 원오스님게송 22. 유견무견(有見無見) 諸法無體相 云何於無法 而能作平等 寂寂無分別 제법무체상 운하어무법 이능작평등 적적무분별 若不見諸心 內及外動法 爾時滅諸法 已見平等心 약불견제심 내급외동법 이시멸제법 이견평등심 愚無始流轉 取法如懷抱 誑凡夫而轉 如因榍出榍 우무시류전 취법여회포 광범부이박 여인설출설 依彼因及觀 共意取境界 依於識種子 能作於心因 의피인급관 공의취경계 의어식종자 능작어심인 修得及住持 隨種類身得 及夢中所得 是通有四種 수득급주시 수종류신득 급몽중소득 시통유사종 夢中所得通 及於諸佛恩 取種類身得 彼通非實通 몽중소득통 급어제불은 취종류신득 피통비실통 熏種子熏心 似有法生轉 愚人不覺知 爲說生諸法 훈종자훈심 사유법생전 우인불각지 위설생제법 分別於外物 諸法相成就 爾時心悶沒 不見自迷惑 분별어외물 제법상성취 이시심민몰 불견자미혹 何故說於生 何故說無見 不可見而見 願必爲我說 하고설어생 하고설무견 불가견이견 원필위아설 爲於何等人 說何等法有 爲於何等人 說霞等法無 우어하등인 설하등법유 위어하등인 설하등법무 일체모든 제법에는 體相이란 없는거니 그렇다면 어찌하여 원래없는 제법에서 이를능히 걸림없고 평등함을 지어지고 적적하고 고요하여 분별심이 없겠는가 만약하여 모든일체 마음들과 안과밖의 일어나고 움직이는 법을보지 않으면은 그때에는 差別하는 모든法을 滅하고서 고요하고 平等하온 本마음을 보리로다 어리석은 범부들이 끝이없이 流轉해서 諸法들을 取함들이 품에안음 같은거라 凡夫들을 속이면서 分別하여 流轉함은 쐐기로서 쐐기들를 빼내는것 똑같아서 저렇듯이 因과緣을 觀察함에 의하여서 뜻인意와 봄과함께 境界들을 取하여서 阿賴耶識 第八識의 種子들에 의하여서 이를능히 마음속의 因과緣을 짓느니라 홀로닦아 얻음들과 境界따라 住持함과 四大肉身 종류몸을 因緣따라 얻음들과 幻夢같은 꿈가운데 제스스로 얻은바인 이리하여 얻은神通 네가지가 있었다네 一切幻夢 꿈속에서 얻은바의 神通들과 一切諸佛 부처님의 因緣에서 얻은神通 이러한온 種類들의 몸을取해 얻은神通 저神通은 眞實하온 神通들이 아니로다 훈습함과 종자로서 마음들을 훈습하여 일체법이 생겨나서 구르는것 같은건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바로알지 못하기에 그를위해 모든法이 생긴다고 말을한다 일체바깥 경계들인 물건들을 분별하여 일체모든 제법상을 성취하기 때문이며 그때에는 마음들이 번민하여 몰하여서 제스스로 自己迷惑 알아보지 못하도다 그럼무슨 까닭으로 생겨남을 말하시며 그럼무슨 까닭으로 無見들을 말하시며 보일수도 없는데서 보게되는 것인지요 願하건데 저희위해 말씀하여 주십시오 願하건데 어떠하온 사람들을 위하여서 어떠한온 諸法들이 있다라고 말을하며 願하건데 어떠한온 사람들을 위하여서 어떠한온 諸法들이 없다라고 말합니까
***본불본락(本佛本樂) 하옵소서! ()()()***
***화엄동산에서 무명 납승 원오스님 합장***
진리를 구현하는 원오스님 일승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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