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명대사 8개

장백산-1 2015. 2. 26. 13:35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명대사 8귀절|좋은 글


      <작지만 큰 울림이 있는 어린왕자 명대사 8가지> 1. "내 비밀은 이런 거야. 매우 간단한 거지. 오로지 마음으로 보아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법이야." 2.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3. "나를 길들여줘... 가령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그러나 만일, 네가 무턱대고 아무 때나 찾아오면 난 언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니까..." 4. "나는 해 지는 풍경이 좋아. 우리 해지는 구경하러 가... 그렇지만 기다려야 해." "뭘 기다려?" "해가 지길 기다려야 한단 말이야." 5. "사막은 아름다워.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디엔가 우물이 숨어있기 때문이야... 눈으로는 찾을 수 없어, 마음으로 찾아야 해." 6.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7. "넌 그것을 잊어서는 안 돼. 넌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제까지나 책임을 져야 하는 거야. 넌 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8.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 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중에서-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아무리 사람을 믿지 못해도 그의 가슴에 나무를 심을 수 없다고는 말하지 마라. 사랑이 다 지고 아무 것도 남을 게 없다고 슬프지도 마라. 당신이 사막이 되지 않고 사는 것은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때문이다. - 양정훈의《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중에서 - * 내 가슴에 나무를 심은 사람을 기억합니다. 그 사람이 나무를 심어주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도 메마르고 거친 사막처럼 황량해져 있을 것입니다. 나 또한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당신의 가슴에 나무 한 그루를 심습니다. 거친 모래바람에도 시들지 않을 아름다운 사랑의 꽃나무를.
            (오늘의 꽃) 복수초(Adonis amurensis, 福壽草)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의 학명(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다년초입니다.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긴 복수초(福壽草) 강한 생명력과 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이 느껴집니다.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 꽃을 피는데 북쪽 지방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을 볼 수 있으므로 눈색이꽃이라고도 부르며, 중국에서는 눈 속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하여 설연(雪蓮)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이른 봄에 노랗게 피어나는 꽃이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황금색을 띤다 하여 복수초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래 : 봄에 높은 산 낙엽지는 나무 아래에서 잎이 가닥가닥 갈라지고 샛노란 꽃잎 속에 노란 꽃술이 가득 들어 있는 풀을 드물게 볼 수 있는데, 바로 복수초다. 꽃이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황금색을 띤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꽃말이 서양과 동양이 다른 뜻을 가지고 있네요. 동양-영원한 행복, 서양-슬픈 추억으로 전혀 다르지요? 복수초는 흐린 날이나 아침에는 꽃잎을 열지 않고 있다가 햇볕이 좋으면 활짝 펼쳐 벌들을 불러들인답니다. 지난 겨울이 더 추웠을까요? 작년보다 며칠 늦게 꽃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이제 따뜻한 봄볕을 받으면 더 많은 꽃들이 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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