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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합일과 천지창조

장백산-1 2015. 7. 16. 12:17

 

 

 

 

 

 신인합일과  천지창조

 

* 性, 命, 精,..(1)

*神人合一論(신인합일론),
 
神人合一(신인합일)은, 修行(수행) 공부의 최종 목표이다. 그것은 萬生命을 이롭게 하기 위한

手段이기도 하다. 一神이 세 쓰임(性/命/精)으로 나타나서 無形의 완성을 하늘에서 먼저 이루고,
땅에서는 有形의 모습을 이루어 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늘에서 이룩된 三神의 創造的 本性인

사랑의 理致를 땅에서 具現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이 곧 在世理化(재세이화)요, 光明理世(광명이세)이며, 弘益人間(홍익인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땅에서 道를 이루는것이 곧 하늘의 道를 이루는 것이므로, 땅과 하늘의 道는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이 때문에 사람이 땅에서 道를 이루면 바로 하늘의 道를 얻는 것이므로 곧
神人合一論(신인합일론)이라,..
 
오직 사람 만이 빠짐없이 하늘의 本性을 온전하게 받아,

사람 에게 하늘이 다 있어서 사람이 곧 하늘이라,..
 
그리하여, 사람의 本性이 곧 하늘이기에 이미 神人合一(신인합일)이 이루어져 있음에도 무었때문에

一神과 一體가 되지 못하고 有限(유한)한 生命을 괴로와 하고, 늙고 병듬을 괴로워 해야 하는가,..?
 
*太百逸史  蘇塗經典  本訓  弟  五, 태백일사  소도경전  본훈  제  오, 에 記錄(기록)된
 
 三一神誥(삼일신고) 中,..
 
사람과 萬物은 다 같이, 三眞(삼진; 性品(性)/목숨(命)/정기(精))을 받았는데,
땅에서 세가지 忘靈(망령=세가지 忘念(망념); 마음(心)/기운(氣)/몸(身))이 뿌리를 내려 ,
三眞(性/命/精)과 三妄(心/氣/身)이 서로 대립하므로서
三途(마음(心)의 느낌/感;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탁함/싫어함),
           (기운(氣)의 숨쉼/息; 맑음/어지러움/추위/더위/메마름/습기),
           (몸(身)의 부딪침'觸; 소리/색/냄새/맛/음욕/닿음)인
           열 여덟 가지의 妄念(망념)이 더러움을 지었다.
 
진실한 性稟은; 善惡(선악)이 없으므로  하늘의 밝음과 통하고.
진실한 命은; 濁(탁)하고 맑음(淸)이 없으므로, 중간의 밝음이 응하며.
진실한 精은; 두텁고 엷음이 없으므로, 하늘아래 밝음을 보전하여
                    돌이키면 진실로 一神이 되느니라(返眞一神),..
 
마음(心)은; 性品에 의지 하므로 善惡(선악)이 있나니, 善은 福되고, 惡은 禍(화)가 되며.
기운(氣)은; 목숨(命;명)에 의지 하므로, 濁(탁)하고 맑음(淸;청)이 있나니, 맑으면 오래살고,

                탁하면 일찍 죽는 것이며.

몸(身)은 ; 精氣(정기)에 의존하므로, 두텁고 엷음을 이루나니,두터우면 貴하고, 엷으면 賤하다.
 
뭇 사람들은; 善惡(선악)과, 淸濁(청탁 / 맑고 탁함)과 厚薄(후박 / 두껍고 엷음)에, 
나고/자라고/늙고/병들고/죽는/ 괴로움에 떨어진다 하였다. 
그러므로 밝은 이는, 느낌을 멈추고; 止感(지감), 숨을 고르며   ; 調息(조식),

부딪침(감각적인 육체의 느낌등,..)을, 禁觸(금촉)하여, 한 뜻으로 행하므로서 妄念(망념)을 고친즉
진실하여 크게 神靈스러움을 발하나니,   이것이 本性을 통해 功德(공덕)을 完成하는 것이다.
 


* 性,命,精,..(2)

*三眞(삼진; 성품(性)/목숨(命)/정기(精))은 一神이 변화한 三神으로서, 이 三眞이 바로 사람의 本性이자
 하늘(존재의 근원의 創造(창조)的 本性이다, 그러나 人間은 땅에서 迷惑(미혹)되어,
三妄(心, 氣, 身)을 일으킴 으로서, 三眞(性, 命, 精)과 三妄(心, 氣, 身)이 대립하여 싸우기 때문에,
하늘의 本性을 잃어 버리고 , 三途(感, 息, 觸) 지었다고 하였다.
 
性(성)은; 이 세상을 있게한 一神의 마음(하늘의 마음)인 性品(성품)의 神이며.
命(명)은; 이 마음에 의해서 創造(창조)된 무한의 목숨의, 限量없는 生命의 神이며.
精(정)은; 무한의 성품과,목숨이 파괴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힘을 가진 지속의 神으로서, 精氣의 神이다.
性, 命, 精 셋을 三神 즉, 세 쓰임(用;용) 이라고 하며, 天地 創造의 原理이다.
 
그리고 이 三神은 더럽힘 없는 純白(순백)의 淸淨(청정)한 모습 그대로, 땅에서 사람을 이루고 그 形象속에

깃들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진실한 性品은; 善惡이 없어서 上哲인 하늘의 밝음과 통하고.
진실한 목숨(命;명)은; 淸濁(청탁)이 없어서 中哲의 맑음이 응하며.

진실한 精氣(정기)는; 厚薄(후박)이 없어서 下哲의 밝음을 保全(보전)하기 때문이다.
 
性品의 진실은, 善惡이 없다는 것은, 만약 善이 있다고 한다면 이미 惡을 전제한 相對的 槪念을 가지므로,
善惡이 兩立(양립)되어 진실이라 할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創造 本性은 分별지을수 없는 , 自性(자성)/

淸精(청정)/純白(순백)의 순수함 그대로 이어야 한다. 이를 道, 宇宙本性이라고 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목숨(命;명)과 정기(精;정)도,  淸濁(청탁; 맑고 탁함)과 厚薄(후박; 두?고 엷음)의,

相對的인 分別이 있어서는 진실이 될수 없다.
 
그런데, 性(성)/命(명)/精(정)이 비록 본성 그대로 人間에게 깃들어있다고 하지만,.. 
心(심; 마음)/ 氣(기; 기운)/ 身(신; 몸)에 의해서 迷惑(미혹) 되었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서 마음이 간사하게, 진실한 性品에 의지해서 分別을 일으켜 善惡을 짓고, 
기운(氣)은 淸精(청정)한 목숨(命)에 의지하여 일어 나므로 한량없는 목숨의 長短(장단)을 갖게 하였으며,
몸(身;신)이 무궁한 지속의 힘을 지닌 精(정)을 의지해서 두텁고 엷음으로 兩分시켜 貴賤(귀천)으로
分別지었다고 하는 것이다.
 
性(성)을 迷惑 시키는것(感:喜懼哀怒貪厭) 6가지);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욕/싫어함,..
命(명)이 混濁해지는 것(식; 芬欄寒熱震濕); 밝은 기운/탁한 기운/추위/더위/가뭄/습함 을,

숨으로 받아 들이므로서 命(명)이 혼탁해 졌으며.
精(정)이 賤薄(천박)해 지는것(觸; 聲色臭味淫底); 소리/색깔/냄새/맛/음욕/ 부딪침

(감각적인 육체의 느낌)등 육체적 愛慾(애욕)으로 精(정)이 천박해 졌던 것이다.
 
그러므로 宇宙本性 三神이 환하게 나타나지 못하여 ,나서/ 자라고/늙고/ 병들어 죽는 괴로움에 떨어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온전하게 깃든 三神, 즉 性(성) / 命(명) / 精(정) 三眞이 진실한

本性이고 이 本性이 하늘에서 먼저 이루어진 一神의 創造 本性이라면 마땅히
性(성)을 미혹시키는 여섯가지 감각(感)을 끊고, 命(명)을 두텁고 엷게하는 여섯가지 기운(息)을 없애고,
精(정)을 貴하고 賤하게 하는 여섯가지 접촉(觸)에 대한 애욕을 끊어 돌이키면 곧 淸淨(청정)한 本性을

회복한 것인 바,
 
바로 創造(창조) 本性인 三神과 一體가 되는 것이므로 이로서 神人合一(신인합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天地 創造의 本性인 三神이 善惡없는 性品과,淸濁(청탁)없는 목숨(命)과, 厚薄(후박)없는 精氣(정기)이인

三眞이며, 이 셋이 그대로 임해서 창조된 것이 사람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이 셋을 미혹시킨 마음(心)과, 기운(氣)과, 몸(身)인 三妄을 닦음으로서
純白(순백)의 淸淨(청정)한 宇宙本性의 三眞/三神인 ,性, 命, 精을 수련해야 한다.
 
때문에 마음(心)과, 기운(氣)과, 몸(身)으로서 宇宙本性의 三神/三眞인 性, 命, 精을 미혹시키는
근본적인 요소들, 즉 三妄 心(심), 氣(기), 身(신)의  三途 感, 息, 觸의 각기 여섯가지씩
모두 ,열여덟가지의 境界를 止感 調飾 禁觸하여 말끔이 정화해 내기만 하면
그 自身의 神性이 光明하게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열여덟가지의 境界란,...
느낌/感(心; 마음)에 의한 번뇌들 여섯가지(喜懼哀怒貪厭).

숨쉼/息(氣; 기운)에 몸속을 파고드는 나쁜 氣運 여섯가지(芬欄寒熱震濕).
감촉/觸(身; 몸)인 것들에 의한 육체적 애욕, 여섯가지(聲色嗅味淫底) 등을 말한다.
 
이러한 것들은 결국, 보고/듣고/냄새맡고/맛보며/감각 되는 것들에 따라서 움직이는

뜻(意/의)때문에 일어나는 現象이므로 눈/귀/코/입/몸/마음의 無關心, 그리고 이것들에 의해서

움직이는 感情의 제어를 통해서 열여덟가지의 경계를 물리치고, 性(성)/命(명)/精(정)의 本性에

이르게 된다. 그러므로 修行(수행)의 제일가는 목표는 나(我/아)라는 我相 自體를 완벽하게 잊어

버리는데 있다,..
 
*哲學博士 鄭慶大 의 仙道 한 修行 秘書 中,..
 


 

 * 天地創造論(천지창조론)

천지 창조론은 1520年 조선조 중엽 일십당 이맥 선생이 上古代(상고대) 史書(사서)를 관장하고,

새로운 역사와 문화등을 記錄(기록)하는 직책인 撰修官(찬수관) 벼슬에 있을때, 그 당시 表訓天詞

(표훈천사)를 보고 ,몰래 옮겨 적어 후대에 傳하게된 太百逸史(태백일사)에 기록된 내용이다.
 
이 天地創造論은 기원전 아득한 그 옛날, 일체를 깨달은 한분 선조이신 배달국 桓雄皇朝의 1세 거발한
께서 밝힌 내용이며. 이 이론은 東洋哲學의 核心으로서 科學的 이면서도, 종교적 思惟(사유)까지 포섭된

것이라 하겠다.
 
太百逸史(태백일사)에 記錄(기록)된 천지창조론은 다음과 같다.
 
表訓天詞(표훈천사)에서 말한다.
太初에 위 아래 사방은 ,거듭된 어둠으로, 아무것도 볼수 없었다.
그때에 오직 한 빛이 있어 밝게 비추임에, 어둠은 사라지고 밝음이 왔느니라.
이는 ,윗 세계의 三神께서 어둠을 물리친 것이며, 三神은 곧 한분 上帝님이 主帝하신 것이다.
 
上帝님의 根本(근본)은 一神이시나, 쓰임은 각기 다른 三神이시다.
三神께서 萬物을 끌어내시고 온 世上을 다스리시되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시면서 無量한 智慧와

能力으로 가장 높고 높은 천만억토 하늘 꼭대기에 계시면서 항상 다함없는 光明한 빛을 크게 發하시어
深妙하게 吉하고 , 祥瑞러움을 限없이 내려 주시니라.
 
氣(기; 숨)를 내 뿜어 萬物을 있게 하시고, 熱(열)을 내어 만물의 種子(종자)를 감싸서 번식 시킴으로서
세상의 일을 이치롭게 해 놓으셨느니라.

아직 氣가 있기 前에 처음으로 물(水)을 生하시어,太水(水,어둠; 처음으로 있게된것)로 하여금

北方(水; 시작을 의미)에 있으면서,검은색(水; 죽음/어둠/추위)를  다스리게 하고,
太水가 北方에서 司命(사명; 생명을 주제하는것)으로 검은색을 다스리기 전에 火(불)을 生하여,
太火(태화/첫불; 더위,밝음,태양)로 하여금 司命(사명)으로,붉은색(赤/화; 밝음,성장,南方)을 다스리게

하고, 불(火)이 아직 바탕(質(질);품성)이 있기 전에 처음으로 목(木;동쪽/푸름/색/봄/바람)을 生해,
太木(태목;으뜸되는木)으로 하여금 東方에 있으면서 司命(사명)으로 ,푸른색(靑;태어남)을 다스리게 하고.
태목(太木)이 아직 모양을 갖추기 전에 금(金; 서쪽/가을/흰색/건조함)을 生하여 西方에 있으면서 司命으로 
흰색(白; 늙음)을 다스리게 하고, 태금(太金; 으뜸되는金)이 아직 그 몸이 있기 전에 처음으로
太土(土; 중앙,습함,계절)를 生하여중앙에 있으면서 司命으로 ,황색(黃; 변화함)을 다스리게 하시었더라.
 
이에 天下에 두루 그 影響을 미치는 主人으로서 오제(五帝; 水,火,木,金,土)의 使命을 다하게 하니,
天下大將軍이라 하고. 地下에 있으면서 地下에 두루 영향을 미치는 주인은 오령(五靈)을 본받아 ,

이를 地下女將軍이라 하느니라.
 
宇宙 本性은 一神이며 이 一神은 無限의 無極(무극)에서 홀연히 나타나,
세 쓰임(用)으로서 一切 萬像을 있게 하였다고 하였다.
 
따라서 1은 3(一卽三)이며 ,3은 1(三卽一)로서 體(一)와 用(三)이 서로 다르면서 같다고 말한다.
즉 一神을 내 몸에 비유 한다면 머리와 몸통과 다리로 크게 나누어 말 할수 잇고, 그 쓰임 또한 각기 서로

다른것과 같다. 그러나 이 셋은 結局 내 몸이므로 ,體와 用이 하나이면서도 서로 다른 관계(쓰임)에 있다.
 
이와같이 體로서의 一神이 用으로서 水, 火, 木, 세 쓰임으로 나타나서 金과 土를 生하였다고 하므로서 ,
水,火,木,이 곧 體로서는 一神이며 萬物을 있게한 根本이다. 그리고 이 根本을 곧 氣라고 하였으며, 氣는

숨으로서 一神께서 내 뿜어 일체 만상을 존재 하게 하고 또 생명을 탄생시켰으며, 이 氣의 熱(열)로서

생명을 번식시킴으로서 비로소 세상을 이치롭게 하였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므로 萬物의 要素는 一神의 氣로서 구성되어 있고, 묻 생명은 곧 一神의 숨결인 것이다.
따라서 이 숨결은 신령스러운 一神의 魂(혼)인 것이다. 自然界의 모든 것에는 그 生命을 있게한

一神(하느님)이 존재한다.
 
때문에 自然의 모든 生命은 一神의 부분들이자 생명 그 자체이므로 우리 민족은 , 나무와 바위 그리고 ,

물과 땅등을 숭배하는 풍습이 있어 왔던 것이다. 이러한 풍습이야 말로  천지창조론에 기인한 桓 민족의

겸허한 精神世界라 할수 있다.  그리고 이와같이 신령스러운 一神은 天下의 땅(土; 중앙)에 바탕을 두고,

水,火,木,金, 즉 만물의 근본으로서 일체를 주관하므로 天下大將軍이라 하였고,
땅속에도 오령(五靈/다섯가지 신령스러움 즉; 水,火,木,金,土)이 있어 이를 地下女將軍이라 하였다.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상징성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일체 만상의 창조적 원리를
땅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水,火,木,金,土, 는 宇宙 다섯 가운데 모든것들의 근본 요소 들이다.
이 다섯가지 요소들은 , 宇宙 本體의 根本的 氣로서 一神의 숨결로 표현하는데,
太初(태초)의 이 다섯가지 氣는 아직 시각적인 有形(유형)의 물체의 모습이 아니라,
물체를 형성하게 될 無形(무형)의 요소들로서 하늘에서 먼저 이루어 졌던 것이다. 
그리고 이 무형의 요소들은 다시 유형의 모습, 즉 일체 만물을 시각적으로 창조하게 되었으므로
땅에서 이루어진 形像들은 , 有物論的(유물론적) 창조 원리가 적용된다.
따라서 地下는 모든 생명을 싹틔워주고 그 생명이 자라날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하고 키워주므로 ,
잉태와 양육의 상징인 女姓을 의미하며 地下女將軍이라 하였던 것이다.
天下大將軍은 씨았을 심는 남성적 의미를 갖는다 하겠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본다면,
첫째; 三神一體 사상을 근거로 하늘에 제사 지내야 한다는 이론적 바탕이 성립 되엇으며.
둘째; 일체 만상이 一神의 숨(氣;생명)에 의해서 완성 되었으며 萬物에는 神의 神靈이 깃들어 있다. 

        따라서 自然을 숭배하여 마음을 겸허하게 갖는것은 神에 대한 마땅한 道理이며,...

셋째; 一神三位(일신삼위)에 의해서 우주 본체의 모습이 하늘에서 먼저 이루어 졌고,   그것은

        곧 땅에서 有形의 모습으로 나타났으므로 일체 세간의 형상들이 바로 하늘의 모습이다.

때문에 하물며 인간임에야 자연과 동물과 미물에 비유할수 없는 신령한 神의 모습 그대로인 것이다.
따라서 인간을 사랑함은 곧 一神을 사랑하는 것이며,인간에게 짓는 죄가 바로 一神에게 짓는 죄가 된다.
 
이와같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無形의 모습이 땅에서 有形의 모습으로 이치롭게 이루어 졌둣이 ,
인간 세상 또한 이치에 어긋남이 없어야만하며,  이러한 논리는 곧 理化世界(이화세계)로서
弘益人間(홍익인간) 해야 한다는 사상적 이론을 갖게된 것이다.
弘益人間(홍익인간), 이 단 네마디의 말은 온 세상의 종교적 이념을 대변하는 불변의 眞理이다.
 
때문에 진실한 종교는 널리 인간을 이익 되게 하므로서 그 존재 가치가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修行之心(수행지심)의 제일 덕목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터 출발하며 ,
그 마음은 修行이 깊어 本性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마치 샘물처럼 자연스럽게 솟아나게 된다.
 
왜냐하면 宇宙本性 그 自體가 사랑이기 대문이다.
 
哲學博士 鄭慶大의 仙道 한 修行秘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