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인류의 존재태 강박 - 김영회

장백산-1 2015. 7. 25. 18:22

 

 

 

인류의 존재태 강박 - 김영회  
 
이름 :  바라보기  작성일 :  2008-03-22 18:24:11  조회수 :  394     
 
 
인류의 존재태 강박

 

이 宇宙는 存在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宇宙는 意味界도 존재한다.

意味界는 大宇宙와 小宇宙인 人間들과의 意識의 相互交換作用이다.

大宇宙는 量的으로 크지만 人間宇宙는 質的으로 크다.

서로 서로 意識을 相互交換作用한다. 인드라網에 있는 구슬들처럼

서로 外部의 宇宙 全切를 質的으로 담아내는 것이다.

 

存在態 强迫에 빠진 歷史에서 단지 存在가 存在한다고 하는 말은 별 意味도 없다.

窮極의 存在가 窮極의 存在로 存在한다. 뭔 意味가 있는가.

存在라는 말은 虛無라는 단어와 區別할 때만 意味가 있다.

 

東洋은 이 存在態의 强迫에 빠져 있었다. 價値와 關係의 問題를 排除시키고.

事實 言語는 이 宇宙의 變移의 樣態를 띠는 個體者들의 意味態와 關係態도 함께 설명해야한다.

 

窮極이 意味와 關係의 모습을 드러내고 意味와 關係가 窮極의 바탕을 드러낸다.

相互作用하는 것이다.

 

窮極의 存在에만 價値를 絶對視하는 것은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닌 치우친 視線 아닌가.

偏向的인 것일 것이다. 그것도 確實하게 證明하거나 抽象化할 수 없는 窮極의 存在이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時間에 대하여

 

現象의 世界가 幻想이라는 말도 그리고 恒常 變化한다는 말도 時間을 平面化시켜 記術한 言語이다.

時間의 追移를 垂直線처럼 길게 平面化 시켰다는 말이다.

 

時間을 다른 視角으로 보면 結果는 달라질 수 있다.

實質的으로 時間이라는 것은 그렇게 平面化 된 槪念이 아닐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의

集合的 理性이 不完全하지만 便宜上  計量化 해놓은 相對的인 時間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意識에 그렇게 비춰질 뿐.

 

時空間이 잠시 사라지는 無我의 境地에서는 즉 永遠에 젖어들 때는

變化라는 것은 없다. 보는 主體가 없으므로. 時空間意識이 사라지면 我相도 사라진다.

지금 여기 現在에는 그 동안 쌓여온 時間의 經驗情報에너지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同時에.

 

그렇지 않고는 이 지금 여기 이 瞬間 이 자리가 存立할 수 없을 것이다.

歷史 이래 蓄適된 에너지情報場이 構築되어 同時에 存在치 않고는

이 宇宙의 지금 여기 이 瞬間 이 자리는 具現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瞬間은 永遠을 담고 있다.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瞬間은 툭툭 分離되어진 時間의 조각이 아니라

永遠의 質的 情報를 함께 同時的으로 담고 있다는 말이다.

 

그런 生覺을 해본다. 佛敎의 無我라는 槪念도 個體的인 自我를 비우면

지금 여기 이 瞬間 이 자리 現在에 함께 同時에 構築되어 있는 宇宙에너지情報場이

스스로 알아서 自動으로 自我를 드러내 줄 것이다. 宇宙에너지情報場이

純粹知性. 佛性, 神性 그렇게 표현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 짧은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瞬間 現在에 그 廣大한 時間의 情報場이 함께 있을 수 있을까,

의아해 할 수도 있다. 그것은 님의 일이 아니라 님 안의 하느님의 일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그리고 님은 質的인 情報場을 物質的 量으로 計算해서 걱정하고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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