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실연 당한 여인

장백산-1 2015. 9. 19. 13:05

 

 

 

2015년 9월 19일 감동의 새벽편지

 

 

 

실연 당한 여인

실연당한 여인이 길에서 울고 있었다

한 철학자가 이유를 알고
위로하는 대신 웃으며 말했다

“너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잃은 것뿐이다
하지만 그는 그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은 것이다
그런데 너는 왜 괴로워하는가?
지금 가장 괴로운 사람은 누구겠는가?”

.
.
.

여인이 울음을 그치고 미소 짓자 철학자가 말했다
“그래도 가장 괴로운 건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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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고마워해야 할지..^^

- 긍정으로 이겨내려 노력하세요^^
그 누가 위로해주더라도 아픔을 견뎌내는 것은
나 자신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