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有定法(무유정법), 眞空妙有(진공묘유), 空寂靈知(공적영지)
만법 즉, 우리들, 우주삼라만상만물, 이 세상 모든 것들은 定해진 모양이 없다.
諸法空相, 모든 것이 텅~빈 空한 모습인 동시에 諸法實相, 모든 것이 진실한 모습인 것이다.
아무것도 없이 텅~비어 있는데 묘하게 있는 듯 하고
묘하게 있는 듯 한데 아무것도 없이 텅~비어 있다.
아무것도 없이 텅~빈 채로 생생하게 움직이며 살아서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알고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내는
전지전능한 지성, 앎, 根本知, 근본마음이 진짜 나, 본래의 나이다.
그것이 바로 눈앞 하나뿐인 텅~빈 바탕 공간의식 하나로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의 현존이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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