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력과 불치병
고치지 못할 불치병은 이 세상에 생겨나지도 않는다.
병이 생기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존재의 근원, 우주의 근원에서
오염된 인간의 의식을 정화시킬 목적으로 돕기 위해서지
괴롭히고 못살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병은 인간의 생각 의식 마음 몸을 정화시키고 자각시켜서
그동안 생각 말 행동으로 지어논 業(행위)를 깨끗하게
씻어주기 위해서 찾아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병에 대한 근본적인 치유력 언제나
우리 마음 깊은 내면에 이미 본래부터 완전하게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치유력, 면역력이다.
그러니 진정으로 병을 근본적으로 뿌리채 치유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마음 바깥이 아니라 마음 속 깊은 내면으로
돌아가서 병을 치유하는 답을 구하라.
인간을 포함한 우주만물은 이미 본래부터 완전하고 완벽한
존재인 것이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확실하게 믿으면 이미
반은 병이 낳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네 병은 네가 고치고
내 병은 내가 고치는 것이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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