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맑은 자리
수행은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끊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이처럼 수행은 중요한 행위이지만
술을 마시지 않던 그 자리가
바로 본래의 자리이지요.
그러므로 수행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본래의 맑고 맑은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수행일 따름이니 말입니다.
無一, 우학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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