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라도 깨닫겠다는 분별심을 버려라
깨달음, 진리, 참나, 본래의 나, 하나님, 부처님, 신이라는
인간이 만들어 붙여논 이름이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애써
깨닫겠다는 분별심인 생각 마음에서 억지춘향이격으로
참선이네 명상이네 한다고 앉아있을 필요는 없다.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 있는 이대로의 세상, 삶, 현실세계,
현상세계를 어떤 분별도 없이 있는 그대로 관찰할 뿐, 바라볼뿐
인 경지가 되었을 때 그 때가 참된 명상 참선으로 본래의 나,
우주의 근원, 지금 여기 이 순간 텅~빈 바탕 이 자리와 연결된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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