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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바지선 완전히 분리

장백산-1 2017. 3. 25. 19:40

세월호 바지선 완전히 분리

입력 2017.03.25 19:34





(진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 부근 세월호가 선적된 반잠수식 선박에서 잭킹바지선이 완전히 분리됐다.

이후 반잠수선이 해수면 9m 위로 부상하면 세월호 전체 선체가 바닷물 밖으로 나온다. 세월호는 3~5일간의 해수 배출 및 방재 작업을 거치고 나서 목포 신항으로 향한다. 2017.3.25

see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