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바지선 완전히 분리
입력 2017.03.25 19:34
(진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25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 부근 세월호가 선적된 반잠수식 선박에서 잭킹바지선이 완전히 분리됐다.
이후 반잠수선이 해수면 9m 위로 부상하면 세월호 전체 선체가 바닷물 밖으로 나온다. 세월호는 3~5일간의 해수 배출 및 방재 작업을 거치고 나서 목포 신항으로 향한다. 2017.3.25
seephoto@yna.co.kr
'박근혜 정부 출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근접 촬영 (0) | 2017.03.26 |
---|---|
세월호 1,075일만에 완전히 부양.. 구겨지고 녹슨 세월호의 모습들 (0) | 2017.03.26 |
잭킹 바지선 완전히 분리된 세월호 (0) | 2017.03.25 |
박관천 인터뷰 "최순실 1위라 말한 이유는" (0) | 2017.03.25 |
예인선 5대가 서서히 끌고가.. 반잠수선에 피말리는 선적 작업 (0) | 2017.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