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바라봄의 법칙

장백산-1 2017. 6. 6. 14:54

바라봄의 법칙 


한 젊은 병사와 결혼해서 사막에서 살게 된 여인이 있었습니다. 사막의 황량함과 

외로움을 견디다 못한 그녀는 마침내 친정 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어머니, 저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 메마른 사막이 너무도 싫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살기에 끔찍한 곳이랍니다."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다음과 같은 아주 짧은 답장이 왔습니다. 

"두 사람이 감옥의 철창을 통해 바깥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한 사람은 진흙을 보았고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단다."

어머니가 보내주신 글의 의미를 깨닫게 된 그녀는 

진흙이 아닌 별을 바라보기로 다짐 했습니다.


그녀는 사막의 꽃인 선인장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근처 인디언의 말과 풍습과 전통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그녀는 사막에 관한 전문가가 되어 

좋은 책을 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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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에는 법칙이 있습니다.

똑같은 것을 바라보아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바라보는 것이 다르게 보인다는 이치입니다.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은 어두운 감옥 철장 같은 곳입니까?

아무리 캄캄한 곳일지라도 희망의 빛은 있습니다.

진흙을 바라보지 말고, 별을 바라보십시오.


# 오늘의 명언

행복과 불행의 대부분은 주변의 환경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


– 마사 워싱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