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졌다 모이고 모였다 흩어진다

흩어졌다 모이고 모였다 흩어진다

흩어졌기에 다시 모이게 되는 것이고, 모였기에 때문에 다시 흩어 지는 것이다.

그렇게 흩어졌다 모이고 모였다 흩어지는 과정 중에서, 힘 즉 에너지가 생겨난다. 

사람들에게는 그 힘, 에너지가 삶의 원동력이자 인과라고도 할 수있다..

사람들은 그 인과라는 에너지로 활성화 되는 것이어서 인과라는 에너지가 형상화 하면 육신이고, 

인과라는 에너지가 작용화 하면 의식 마음 정신이 된다.

인과라는 힘, 에너지 그것은 계속 진행중이며 멈추지 않는다.  다시말하면 내가 쓰는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는 내가 만들어 쓰고, 썻던 에너지가 원인이 되어 또 다른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도 흩어졌다가 모이고 모였다가 흩어지는 과정은 현재진행중이다... 

나를 보라.. 몸은 변해가고... 마음도 수시로 변하지 않던가...  그 작용들은 오로지 내가하지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해주지 못한다. 그렇다면,  내 삶의 바탕이 되어줄 에너지는 오늘도 

생성된다. 당신은 어떤 에너지를 만들것인가?

티벳대장경 역경원 교육원 울산 호계 길상사 범국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