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용서

장백산-1 2017. 10. 19. 14:04

2017년 10월 19일 감동의 새벽편지
용서

용서는 타인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감추고 싶은 비뚤어진 속내를 꺼내는 것입니다

내 안의 과거를 용서하지 못하고 지나간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그 어두운 과거를 다시 마주치게 됩니다

그것은 여전히 자신의 비뚤어지고 뒤틀린 마음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박정은 작가 -

용서는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은 나 자신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