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 감동의 새벽편지
고장 난 시계를 보면서
사람이 살면서 평생 늙지 않고 아프지 않고 죽지 않고 계속 살면
얼마나 좋을까. 벽에 걸려있는 벽시계는 멈춘지가 오래다
시계를 가게하는 배터리를 교환할 시간적 마음의 여유도 없다
언젠가 나도 저 벽시계가 멈춘 것처럼 숨쉬기가 멈출 때가 오겠지...
저 시계는 다시 배터리를 교환하면 가게 되겠되지만
우리들 인간의 숨쉬기는 한 번 멈추면 그걸로 끝난다
단 한 번뿐인 사람들의 삶은 되돌이킬 수가 없지만
그렇다고 멈출 수도 없는 인생이기에 매 순간이 절박하다
얼마 전 한 음식점에 들렸는데 벽에 쓰인 문구가 마음에 아롱진다
"미워하지 맙시다. 사랑을 할 시간도 너무 부족한데...."
- 소 천 -
그렇습니다. 인생 시간에서 찰라 찰라 일분일초가 귀하고 값집니다
언젠가는 저 멈춰 서버린 시계 처럼 되지만 그 떄를 아무도 모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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