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과 같은 인생
푸르던 잎 낙엽이 되어 뒹굴듯이
인생도 떨어진 낙옆 같이 질 것이다
고운 단풍 색깔들도 한 때
인생의 고운 색깔들도 한 때
그 단 한 때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우른다
낙엽과 나는
영원 속에서 춤을 추고 있다
ㅡ 낙엽을 밟으며 (2017년 11월 8일) :
다음 카페 무진장 행운의 집, 유당 남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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