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통일

김여정, 靑방명록에 "평양과 서울이 우리 겨레의 마음 속에서 더 가까워지길"

장백산-1 2018. 2. 10. 16:08

[포토] 

김여정, 靑방명록에 "평양과 서울이 

우리 겨레의 마음 속에서 더 가까워지길"

김성곤 입력 2018.02.10. 15:50 수정 2018.02.10. 15:55




(사진=청와대 제공)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2018년 2월 10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 북한 고위급대표단의 일원으로 청와대를 방문해 방명록에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제1부부장은 방명록에서 “평양과 서울이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서 더 가까워지고 통일번영의 미래가 앞당겨지기를 기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고위급 대표단 김여정 2018년 2월 10일”이라고 적었다.

김성곤 (skze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