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험의 정보와 기억이라는 색안경
지나가버린 과거 삶에서의 경험으로 축적된 정보와 기억에서 일어나는 느낌 감정,
생각 상상 이미지, 욕망 욕구 충동 의지 의도, 분별을 하는마음 분별을 하는 의식
분별을 하는 인식 등은 전혀 새로운 매 순간순간 삶의 경험을 축적된 과거의 정보와
기억에 가둬두고 과거의 정보와 기억이라는 색안경에 걸러서 해석을 한다.
이와같이 억눌리고 묶이고 갇히고 축적된 과거의 정보와 기억을 해소시키지 않으면
전혀 새로운 매 순간순간의 삶의 경험은 늘 과거의 정보와 기억에 가려서 전혀 새로운
삶의 경험이 아닌 과거 삶의 경험만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순간만을 살 수 있는 인간이기에 지금 여기 매 순간순간에 충실하고
매 순간순간을 100% 누리는 것이 삶에 충실하는 것이다. 살아도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순간
뿐이고 죽어도 지금 여기 이 자리 이 순간 뿐이다.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가 본래의 나,
텅~빈 바탕 진공의식, 텅~빈 바탕 순수의식, 무시무종의 나, 불생불멸의 나, 상주불멸의 나이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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