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싱그러운 오월

장백산-1 2018. 5. 1. 15:55

[포토친구]  싱그러운 오월

입력 2018.05.01. 15:00





봄 길을 지나다 바람에 날리는 꽃향기를 따라 멈춰 서 봅니다.

눈이 부시게 싱그러운 신록.
흐르는 계곡물 위에 떨어지는 꽃잎들.
작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연의 소중한 일부임을 나타내는 들꽃들.

이정표 없는 인생의 길을 가다 아름다움을 찾아 멈춰 설 수 있는 용기 있는 삶을 배우는 하루입니다.

경기 양평군 소리산 계곡에서.

사진가 책과 노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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