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텅~빈 고요한 바탕
바르게 알아라
이 몸과 마음은 본래 실체가 없는 무아(無我)이고
지 수 화 풍 네가지 인연과 눈 귀 코 혀 피부 뜻의
여섯가지 감각기관이 망령되이 화합하여 형상을
이루어
사람들은 그것들을 일러 몸이니 마음이니 이름하지만
사실은 그것들은 환상(幻想)과 같은 것으로 본래 텅비어
고요한 것이니라
원각경(圓覺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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