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질 때
노을이 질 때
사람 목숨이 질 때
사람들은 깊은 슬픔 중에도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지혜를 배우고
이웃을 용서하는 겸손을 배우네.
-이해인 수녀, <작은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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