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본래 이미 가치가 있고 사랑받을 만한 존재다.
우리는 무엇을 잘했기 때문에 사랑받을 만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냥 존재하는 것, 그 자체가 사랑받을 만한 것입니다.
그러니 스스로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좀 부족해도, 좀 실수해도 괜찮습니다.
세상이 요구하는 완벽함을 갖추지 않아도
우리 존재는 본래 이미 가치가 있고 사랑받을 만합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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