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切唯心造>

<一切唯心造>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마음 하나 잘 관리하면 행복은 그 가운데 있다고 그러지요.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내가 그 상황에서 마음(생각)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상황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고, 행복일 수도 있고, 불행일 수도 있고, 천당일 수도 있고, 극락일 수도 있고, 지옥일 수도 있

습니다. 얼마든지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현실세계, 현상세계는 바로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이것이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입니다. 자신이 생각한 대로, 바라보는 마음 대로, 마음을 쓰는 대로  세상이 열린

다는 말입니다. 마음쓰는 "그것"이 참나, 본래의 나이기에 세상과 나는 둘이 아닌 '하나' 입니다.   

아름다운 생각을 하면 아름다운 세계가 열리고,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어둡고 부정적인 세계가 열

린다는 말입니다. 소심한 생각(마음)은 소심한 사람을 만들고, 자신 있는 생각(마음)은 자신감 있는 사람을 

만든다. 약한 생각은 약한 사람을 만들고, 강한 생각은 강한 사람을 만든다. 목적의식이 도전하는 사람을 

목적의식에 도전하는 사람으로 만든다.

헛된 생각은 거짓된 사람을 만든다. 무기력한 생각은 무기력한 사람을 만든다.

자기를 불쌍히 여기는 생각은 자기 연민으로 가득 찬 사람을 만든다.

열성적인 생각은 열성적인 사람을 만든다. 성공적인 생각은 성공적인 사람을 만든다.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흔히들 일어나는 외로움, 욕구불만, 부족감,  짜증, 화,... 이런 것들을 자기 스스로

설정해 놓고 자기가  자신이 만들어놓은 함정에 빠져서 함정 속에 구속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사실 이걸 알아차림이 깨어남(覺, 깨달음)입니다. 

이게 바로 원인 결과 깨달음도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