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사랑이란?
사랑이란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를 허용하고 아껴주는 겁니다.
사시사철 비춰주는 햇볕은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존재들에게
어떤 분별이나 차별도 없이 그냥 그저 따스한 햇살을 평등하게
비추어 줍니다. 햇살이 원하는 대로 햇살 비춰주는 것을 분별하고
차별하지 않습니다.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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