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박힌 가시는?
증오 원망 미움 분노는 가시와 같습니다. 겉으로는 안보여도 계속 고통과 괴로움을 줍니다
사람들은 남들로부터는 용서 받기를 원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하고 괴로워 합니다
관대하게 배려하고 용서하며 사는 것이 현명한 삶 입니다
만약 배려와 용서가 없으면 증오 원망 미움 분노에 끌려 고통 속에 삽니다
손에 박힌 가시를 뽑지 않으면 고생 합니다. 미움 분노 원망 증오는 가시와 같습니다
손에 박힌 가시는 눈에 보여 뽑아내지만 마음에 박힌 가시인 미움 원망 분노 증오는
보이지 않아 죽을 때까지 고통을 당합니다
몸에 날카로운 송곳이 박히면 누구나 바로 뽑지만 마음에 박힌 송곳 같은 아픈 가시인
미움 원망 분노 증오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쉽게 뽑아내지를 못합니다
십분만 눈감고 조용히 있어 보면 오만가지 과거 생각 집착에 얽혀 번뇌와 망상이 떠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아무 쓸모 없는 미움 원망 분노 증오로 인한 고통과 괴로움, 내 영혼을 갉아먹는 마음에
박힌 가시를 뽑아 버려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살려면 첫째 마음이 편안해야 하고 둘째 남의 허물을 잊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남의 잘못과 죄를 용서하지 못하면 마음에 박힌 가시로 인한 상처는 몸에 생긴 상처로 인한 아픔보다
더 깊고 큽니다
마음에 박힌 고통의 아픈 가시를 뽑아내는 방법은 용서와 배려 베품 뿐입니다
용서 배려 베품은 희망과 보람의 기쁨을 찾는 묘약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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