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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목사 프로필 약력 사랑침례교회 스트레이트

장백산-1 2019. 8. 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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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목사 프로필 약력 사랑침례교회 스트레이트

뉴스 설명 Headline Finder 2019.08.06 03:03

 
반민족주의자들의 친일 발언이 연이은 가운데 정동수 사랑침례교회 목사의 망언이 또 논란에 올랐다. 정동수 목사는 “일본이 멸망시키지 않았어도 멸망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던 그런 나라가 조선입니다. (일본) 가보세요. 얼마나 나라가 좋은가. 깨끗하고. 그런 거는 배워야 하는 거예요. 국가권력에 순종하는 거는 배워야 하는 거예요"라고 망언을 쏟아내며 “문재인 정권이 반일 고집하면 정권 교체해서라도 친일로 가야한다”는 극단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
 

 

또한 교인들의 단체 카톡방에 ‘친일’을 독려하는 메시지들을 계속 올리는 행태 등에 대해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에서 친일을 독려하는 일부 교회의 실체를 보도했습니다. ​​​​스트레이트에서는 지난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벌어진 ‘우리나라 대통령이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사과해야 된다.’는 이해하기 힘든 주장을 하는 집회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 집회에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는 „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 등의 망언을 하기도 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친일 기자회견이 공지돼 참석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온 곳은 개신교 교인들의 단체 카톡방이었고 교인들의 카톡방에는 ‘일본은 맞고 한국은 틀리다’는 식의 글과 동영상 링크가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선전선동은 말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고 한 교인은 정권교체와 비호를 위해 교회가 조직적으로 움직였던 사실을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정동수 목사는 현재 인천 논현동에 위치한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입니다. 또한 1992년부터 지금까지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습니다. 정동수 목사는 개신교 교단 내에서 이단 논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