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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부처도 갈 수 없다

장백산-1 2020. 1. 30. 12:53


 
 
   
   
  

1. '법문'은 '강연' 듣듯 학습하는 게 아니다 
2.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는 우주 
3. 온갖 '문제'는 본래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4. 의증(疑症)을 내는 것은 '깨달음'의 첫걸음이다
5. '상식'이라는 이름의 때(垢)
6. '마음' 밖에는 알아야 할 만한 단 하나의 법도 없다
7. 믿는 자도 믿지 않는 자도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8. 이 '움직이는 마음'이 그대로 '고요한 마음'이다
1. 과연 맨 처음에 무엇이 있었는가?
2. '시작'도 '끝'도 없는 공간에 ···
3. 항상 반쪽이면서 동시에 늘 꽉 차 있다
4. '짓는 자'도 없고 '받는 자'도 없다
5. 불이 섶을 태우는 게 아니고···
6. "이 뭇꼬?"···
7. 온갖 법은 스스로 성립되는 일이 없다
8. 범부와 성인이 함께 살고, 용과 뱀이 섞였느니라
1. '올바른 수행'(正修)이란,···
2. '마음'과 '경계'는 허망하여 서로 알지 못한다
3. '허공'에는 '방향'도 '위치'도 없다
4. 모든 것은 빛의 얼룩으로 화(化)하고,···
5. 우주 공간에는 <절대 정지해 있는 것>은 없다
6. 그 '영리한 마음'이 공부에 가장 해롭다
7. 눈앞에는 티끌만한 한 법도 없다
8. '여실히 본다'란, '허깨비처럼 본다'는 뜻이다
1. ‘마음’으로 깨달아지기를 기다리지 말라
2. 모든 ‘말’은 뿌리 없는 나뭇가지에 바람 스치는 소리와 같다
3. ‘말’은 ‘경험’에 대한 이야기일 뿐, ‘경험’ 자체는 아니다
4. 모든 ‘수’에 ‘0’을 곱하면 왜 ‘0’이 되는가?
5. ‘분별 없는 분별’이 ‘동력’(動力)이 된다
6. 가로 세로 높이는 없는데 ‘위치’만 있다니?
1. 추측하고 따져 아는 것은 '마음'이 아니다
2. 치열한 삶의 현장에 '살아가는 사람'이 없다니, ···
3. '존재하는 것'과 '일어나는 일'은 둘이 아니다
4. 이 세상에 주욱 지속(持續)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
5. '나고 죽고' 하긴 하는데 실은 나고 죽는 일이 없다
6. '사물'이 없으면 '공간'도 없다
7. 30만㎞/sec의 '절대속도'는 '정지상태'와 다르지 않다
1. 행복을 좇는 자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2. 선지식(善知識)은 가르칠 게 없는 사람이다
3. '깨달음'의 앞뒤가 한결같은 게 '바른 깨달음'이다
4. 일승의 불과(佛果)는 '과보'(果報)를 의지하지 않는다
5. '닦는 자'도 '게으른 자'도 모두 깨치지 못한다
6. 자기의 무명(無明)이 본래 '부처'이다
1. 이 '마음'이 그대로 '신'이요, '부처'요, '법'이다
2. 우상숭배를 막은 건 불조(佛祖)의 본래 뜻이다
3. '성품'을 보존하고 '무명'을 다스리는 게 예배다
4. '회심'하여 늘 각관(覺觀)을 밝게 함이 염불이다
5. '바른 지혜'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을 '탑돌이'라 한다
6. '바른 생각'(正念)이란 <생각 없이 앎> 을 말한다
7.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모든 게 다 환(幻)과 같다
8. 불·보살(佛菩薩)을 공경하지 않아야 하는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