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조바심이 납니다 - - 법륜 스님
“중학생 때 친한 친구와 갑자기 헤어진 뒤 인간관계에서 조바심이 납니다.”
어릴 때는 인간 간의 관계나 세상 모든 것이 영원할 줄 알았지만
성장하면서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사람도 만났다 헤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싸우고 나서 헤어지기도 하고 아무 말 없이 헤어지기도 해요.
인간관계는 가볍게 하세요. 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면 피곤해져요.
오면 만나고, 가면 헤어지고, 말 걸면 대답하면 됩니다.
인간관계 뿐만이 아니라 모든 관계는 늘 바뀌는 게 본성이고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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