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우주삼라만상만물, 즉 정신적인 현상이나 물질적인 현상이나 이 세상 모든 것은
고정된 실체가 없기 때문에 공(空)해서 매순간 변하면서 흘러간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나고 죽는다는 이치다. 이같은 태어나고 사라진다는 분별하는
생각이라는 환상이 완전하게 쉬어지면 그러한 고요함이 곧 분별 망상 번뇌로부터
벗어난 즐거움이니라.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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