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虛空)과도 같이 텅~빈 '이것' - -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마치 허공(虛空)과도 같이 텅~비었지만, 이 세상 일체 모든 것(우주삼라만상만물)을
나타내서 보여주게 하는 배경, 이 세상 일체 모든 것(우주삼라만상만물)이 돌아가는
귀의처(歸依處), 이 세상 일체 모든 것(우주삼라만상만물) 전부를 품어안으면서도
그 어떤 것도 아닌 방편상의 명칭인 '하나임' '이것'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의 현전'이
또 다른 방편상의 명칭인 선(禪), 법(法), 도(道), 부처(佛), 한 마음(一心), 자성(自性),
불성(佛性), 본래면목(本來面目), 주인공(主人公), 본래의 나, 진짜 나, 근본성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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