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옷깃과 만남
단 한 번의 옷깃을 스치는 것만도 오래 익은 인연이라고 하듯이
누군가와 단 한 번의 만남도 한 가족처럼 깊고 오랜 인연입니다.
단 한 번 스침, 단 한 번 만남이 영겁의 세월의 나툼입니다. 스치는
모든 사람들,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한 가족이고 나 자신입니다.
-법상스님, '365일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한마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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