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것들에게 부여된 임무
이 세상 모든 것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여행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여행하는 임무의 목적은 여행에 있지 머무는데 있지 않다.
그러니 임무에 충실하려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곳을 찾지 말라.
편안히 머물고 안주하는 순간 어긋난다.
매 순간마다 날마다 새롭게 떨치고 일어나라.
2010.10.27 글쓴이 : 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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