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생각, 내가 하는 말, 내가 하는 행동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내가 일으킨 생각은 그 생각이 아무리 미미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반드시 어떤 방식으로든 현실을 창조해낸다.
허공에 흩어져 소멸되는 생각은 없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일으킨 생각이 아무리 사적인 생각일지라도 그 생각은
나 혼자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일으킨 모든 생각은 나와 연결어있는 우주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이 우주를 공동으로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내가 일으킨 생각이라고 그 생각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되며,
그 생각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 항상 정신이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다.
내가 하는 생각, 내가 하는 말, 내가 하는 행동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내가 한 생각, 내가 한 말, 내가 한 행동은 나에게서 나왔지만 우주 전체에 영향을 준다.
2012.01.15 글쓴이 : 법상
'법상스님의 날마다 해피엔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시성(同時性), 진리에 직접 질문을 하라. (0) | 2023.01.12 |
---|---|
무엇이 되어도 좋고 되지 않아도 좋다. (0) | 2023.01.11 |
아내나 자식은 여관에서 자고 떠난 여행자와 같다. (0) | 2023.01.09 |
괴로움을 건너뛰려고 하지 말라 (0) | 2023.01.07 |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 (0) | 2023.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