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여 있는 말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고여 있는 말 짜글짜글한 입에 한 방울의 이슬도 머금지 않은 마른 대추 물기란 물기 햇빛과 바람에게 다 내주고 입 꼭 다문 침묵 물 부어 푹 달이면 제 속에 가두었다가 일제히 풀어놓는 두어 동이의 말 생것은 품을 수 없는 묵직한 향을 위해 제 안의 문이.. 삶의 향기 메일 2011.02.16
마음 보다는 실천 마음보다는 실천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 순자 - 쉽게 이룰 것 같으면서도 결국은 이루지 못한 일들.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너무 쉽게 흘려버린 탓입니다. 작은 것을 소홀히 하고 큰 것에만 매달린 탓입니다. 한해를 마무.. 프로슈머,건강정보,소비자의 힘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