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6

화 많이 낼수록 심장마비 증가.. 세계 최초 확인

화 많이 낼수록 심장마비 증가.. 세계 최초 확인 홍세희 입력 2021.01.25. 09:57 고대구로병원 연구진, 유럽심장학회지 논문 편도체 활성도-동맥경화 염증활성도 연관성 [서울=뉴시스] 대뇌 감정활성도는 심근경색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뚜렷하게 증가하고, 심근경색이 회복됨에 따라 함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고대구로병원 제공). 2021.01.25.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3차원 입체 분자영상을 통해 감정 스트레스가 심근경색 발생에 미치는 기전에 대한 중요한 연결고리를 밝히는 연구 성과를 냈다.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팀(심혈관센터 강동오, 핵의학과 어재선 교수)은 이같은 연구결과가 심장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유럽..

화가 나는 이유와 분별심

화가 나는 이유와 분별심 / 법륜스님 화가 나는 이유를 잘 관찰해보면 내 마음속에 ‘내가 옳다’는 고집스런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잘난 내가 보기에 나보다 못난 다른 사람이 내 마음에 안 들기 대문에 화가 나는 것이지요. 이런 느낌 감정은 나의 내면에 깊이 깔려 있기에 쉽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가족처럼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는 무의식 속에 잠재 되어 있다가 나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튀어나옵니다. 사람들이 화를 벌컥 내고 난 다음에 흔히 하는 말이 있지요. “나도 모르게 그랬다.” “습관적으로 그랬다.” “무의식적으로 그랬다.” 이런 말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감정이란 무의식에서 나오는 습관화된 반응일 뿐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선뜻 수긍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화를 낼 만한 상황 이었으니까 화를..

카테고리 없음 2020.11.16

분노나 증오는 어부의 낚시 바늘과 같다

분노나 증오는 어부의 낚시 바늘과 같다 / 달라이 라마 다른 사람의 행동이 당신 내면의 평화를 깨뜨리게 놔두지 마세요. Don't let the behavior of others destroy your inner peace. - Dalai Lama XIV - 분노나 증오는 물고기를 잡는 어부의 낚시 바늘과 같습니다. 우리가 분노나 증오라는 낚시바늘에 의해 코를 꿰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Anger or hatred is like a fisherman’s hook. It is very important for us to ensure that we are not caught by it. - Dalai Lama XIV - 출처 : 힐링센터, 천부

죽을 때 하는 후회 세 가지

죽을 때 하는 후회 세 가지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