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많이 낼수록 심장마비 증가.. 세계 최초 확인 홍세희 입력 2021.01.25. 09:57 고대구로병원 연구진, 유럽심장학회지 논문 편도체 활성도-동맥경화 염증활성도 연관성 [서울=뉴시스] 대뇌 감정활성도는 심근경색의 중증도가 높을수록 뚜렷하게 증가하고, 심근경색이 회복됨에 따라 함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고대구로병원 제공). 2021.01.25.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3차원 입체 분자영상을 통해 감정 스트레스가 심근경색 발생에 미치는 기전에 대한 중요한 연결고리를 밝히는 연구 성과를 냈다.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 교수팀(심혈관센터 강동오, 핵의학과 어재선 교수)은 이같은 연구결과가 심장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