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13

한만호, 한명숙, 검찰, 양승태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⑤ "검찰의 '삼인성호' 작전..모해위증교사" 심인보 입력 2020.05.25. 10:33 수정 2020.05.25. 10:36 한명숙 2차 뇌물 사건의 핵심 증인 한만호가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하자, 위기에 몰린 검찰은 한만호의 동료 죄수 2명을 반격의 카드로 내세웠다. 이들은 법정에 나와 한만호의 진술 번복이 거짓이라며 검찰의 기소 내용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증언을 했고 언론은 이들의 증언을 대서특필했다. 그런데 이 두 명의 증인은 법정에서 또 다른 인물, ‘죄수H’를 반복적으로 거명했다. 자신들보다 한만호와 더 가깝게 지냈고 더 자주 얘기를 나눈 인물이 있는데 그게 바로 죄수H였다는 것이다. 뉴스타파는 H를 어렵게 찾아내 그의 증언을 들었다. 죄수H의 증언은 충격적이었다. 검찰 ..

“성창호는 양승태 키즈, 법조인조차 이해되지 않는 황당한 판결 내려”

뉴스 홈 > 정치 서기호 “성창호는 양승태 키즈, 법조인조차 이해되지 않는 황당한 판결 내려” Posted : 2019-01-30 20:27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 대담 : 서기호 변호사 서기호 “성창호는 양승태 키즈, 법조인..

[속보] 양승태, ‘강제징용 재판’ 김앤장 변호사 직접 만나

[속보]양승태, ‘강제징용 재판’ 김앤장 변호사 직접 만나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입력 : 2018.12.03 11:50:00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 6월1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 인근의 놀이터에서 ‘사법행정권 남용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nag.com 양승태 전 대법원..

'문건파기' 변호사, 판사들에 '구명 이메일'.. 검찰, 압수수색

'문건파기' 변호사, 판사들에 '구명 이메일'..검찰, 압수수색 (종합)입력 2018.09.11. 10:25 수정 2018.09.11. 11:23 "추억 삼아 가지고 나와..부당한 의도 없고 죄 안돼" 항변 대법원 함께 근무한 영장판사가 같은 논리로 압수영장 기각 검찰, 문건 파기 전후 접촉한 현직 판사들 수사 방침 생각에 잠..

'사법 농단' 檢 칼날, 전 · 현직 대법관 정면으로 겨눈다

'사법 농단' 檢 칼날, 전 · 현직 대법관 정면으로 겨눈다윤진희 기자 입력 2018.08.18. 09:00 수정 2018.08.18. 10:51 고영한 차한성 · 권순일 박병대 등 연루 정황.. 정점 '양승태'까지 양승태 전 대법원장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서울=뉴스1) 윤진희 기자 =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

역대급 추격전 예고한 ‘PD수첩’…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근황 공개

역대급 추격전 예고한 ‘PD수첩’…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근황 공개[중앙일보] 입력 2018.07.10 08:51 수정 2018.07.10 09:10 MBC 'PD수첩'이 재판 거래 의혹 및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다룬 '양승태의 부당거래' 편을 방송한다. [MBC 제공] 10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예고편에서 예능프로그램‘..

류영재 판사 "KTX 승무원들 보면서 판사로서 참담하고 죄송"

[이범의 시선집중] 류영재 판사 "KTX 승무원들 보면서 판사로서 참담하고 죄송"MBC라디오 입력 2018.05.30. 10:06 -조사단 보고서 본 판사들, 나처럼 분노하고 참담 -판사들에겐 모든 재판이 소중.. 재판 거래에 자괴감 들어 -임종헌 혼자 했다? 윗선인 양승태, 박병대도 조사해야 -검찰 수사, 특검..

양승태 대법, 의장선거 나온 비판적 판사 대응문건 작성

양승태 대법, 의장선거 나온 비판적 판사 대응문건 작성입력 2018.01.16. 20:46 수정 2018.01.16. 21:16 추가조사위, 법원행정처 심의관 문건 확보 해당 단독판사회의 의장 후보 동향 분석도 작성한 듯 '다른 의장 후보도 압박 시달렸다' 전해져 사실로 확인될 땐 '직권남용' 의견도 [한겨레] 2016년 6..

양승태 대법원, 정권 맞춤형 판결.. 기업에 '관대' 노동자엔 '가혹'

양승태 대법원, 정권 맞춤형 판결..기업에 '관대' 노동자엔 '가혹'입력 2017.09.21. 19:46 수정 2017.09.21. 22:16 '원세훈 대선개입엔' 원심 파기하고 박정희 긴급조치엔 "민사상 불법 아니다" 박정희 · 박근혜 두 정권에 면죄부 과거사 국가배상 소멸시효 후퇴 피해자들 받은 배상금 토해내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