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승(一乘) 3

인연생 인연멸(因緣生 因緣滅)하는 이 세상과 ‘이 뭣고’라는 화두(話頭)

인연생 인연멸(因緣生 因緣滅)하는 이 세상과 ‘이 뭣고’라는 화두(話頭) 진실(眞實)과 허망(虛妄)이 따로따로 분리(分離) 분별(分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眞實)을 진실(眞實)이라고 깨닫는 그놈, 허망(虛妄)을 허망(虛妄)이라고 깨닫는 바로 그놈이 곧 진여(眞如), 여래장(如來藏), 부처(佛), 불성, 자성, 진성, 근본성품, 본성, 하나의 성품, 진심, 본래면목(本來面目), 목전(目前), 눈앞, 촉목보리(觸目菩提), 원각도량, 청정수월도량, 불생불멸(不生不滅), 불거불래(不去不來), 영원한 생명, 선(禪), 진리(眞理), 법(法), 도(道), 불(佛), 마음(心)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다. 공(空)을 통하지 않고 허망(虛妄)을 깨치지 못하고서는 진리(眞理), 법(法), 도(道), 불(佛), ..

일승(一乘)의 불과(佛果)는 '과보'(果報)를 의지하지 않는다

일승(一乘)의 불과(佛果)는 '과보'(果報)를 의지하지 않는다 수행자들이라면 누구나 '깨달음의 순간'이 오기를 얼마나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습니까? 하니만 그 사람들이게 '깨달음'도 '미혹함'도 다만 인연(因緣) 따라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허망한 그림자 놀음일 뿐이라고 아무리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