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생 인연멸(因緣生 因緣滅)하는 이 세상과 ‘이 뭣고’라는 화두(話頭)
인연생 인연멸(因緣生 因緣滅)하는 이 세상과 ‘이 뭣고’라는 화두(話頭) 진실(眞實)과 허망(虛妄)이 따로따로 분리(分離) 분별(分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眞實)을 진실(眞實)이라고 깨닫는 그놈, 허망(虛妄)을 허망(虛妄)이라고 깨닫는 바로 그놈이 곧 진여(眞如), 여래장(如來藏), 부처(佛), 불성, 자성, 진성, 근본성품, 본성, 하나의 성품, 진심, 본래면목(本來面目), 목전(目前), 눈앞, 촉목보리(觸目菩提), 원각도량, 청정수월도량, 불생불멸(不生不滅), 불거불래(不去不來), 영원한 생명, 선(禪), 진리(眞理), 법(法), 도(道), 불(佛), 마음(心)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다. 공(空)을 통하지 않고 허망(虛妄)을 깨치지 못하고서는 진리(眞理), 법(法), 도(道), 불(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