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 5

지혜로운 사람은 괴로움과 즐거움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의 법구경288 욕설과 비방을 참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니 돌가루를 두 눈에 넣는 것과 같고, 욕설과 비방을 잘 참는 것은 지혜로움이니 높은 데 올라앉은 것과 같다. 욕설과 비방으로 지혜로운 이를 어찌하지 못함은 큰 바위가 폭우에 맞아도 부서지지 않는 것과 같다. 지혜로운 사람은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