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올봄 위기설 그리스형 반정부시위 예고!!!!!!!!!!!!!!!!! |
번호 191866 글쓴이 촛불은진행형 조회 1106 누리 439 (451/12) 등록일 2009-1-7 10:16 | 대문 16 추천 0 |
| |||||
쥐바기도 아래 기사 볼텐데... 아래 부국장님이 꾀나 야속하긋따!
[편집국에서/1월 7일] '辛春'주의보
'촛불'은 현재진행형이다. 꺼진 줄 알았던 촛불이 요즘 들어 국회 앞에서, 방송사 앞에서, 청계천에서, 명동에서 수시로 타오르고 있다.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온 시민들은 한결같이 "그 동안 달라진 게 없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회사원, 학생, 주부 등 참가자 면면도 지난해와 거의 그대로다. 이런 모습은 언제든지 불쏘시개만 있으면 촛불이 장작불처럼 활활 타오를 것이라는 우려를 갖게 한다. 무엇보다 대통령의 인식이 걱정스럽다. 독선과 독주로 질주한 일방통행, 이념 대결을 통한 과거회귀를 주도해온 것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었다. 법무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도덕적 약점 없이 출범한 정권인 만큼" 운운한 발언은 대통령의 인식이 어느 수준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오죽하면 대통령의 가장 큰 지지 기반인 기독교계에서조차 "대통령이 하나님을 믿고 좀 더 성숙하게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는 고언을 하겠는가. 당장은 조만간 있을 개각이 시금석이 될 것이다. 현 정부 초반 지지율 급락을 불러온 인사의 난맥상을 되풀이해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비상정부라는 이름에 걸맞게 초당파적으로 능력 있는 인사들을 배치해야 한다. 진정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면 대통령부터 독선과 아집을 버리고 마음을 열어야 한다. 그게 '촛불'을 끄고 봄 위기설을 잠재우는 유일한 해법이다.
여러분들 다 아시죠?? 예수 천당!!
먹사 지옥~~~~~~~~~~~~~~~~~~
|
'조중동문의 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MB정부 ‘녹색 뉴딜’ 뜯어보면 ‘시멘트’ (0) | 2009.01.07 |
---|---|
[스크랩] MB정부 ‘녹색 뉴딜’ 뜯어보면 ‘시멘트’ (0) | 2009.01.07 |
[스크랩] 정몽준·오세훈 '누가 거짓말(?)' 법정공방 (0) | 2009.01.07 |
[스크랩] [‘녹색 뉴딜’ 프로젝트] 핵심 사업중 21개가 참여정부때 작품 (0) | 2009.01.06 |
[스크랩] 연초부터 'MB 품목' 가격 '들썩'..서민 고통 가중 (0) | 2009.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