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원문인데 mbc에서는 다 공개했지만, sbs, kbs에서는 마지막 두문장은 나오지않네요.
나를 원망하지마라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냐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책을 읽을수도 없었다
마을에 작은 비석하나 세워달라
화장해달라
많은사람을 힘들게했다
아들, 딸 그리고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후 농촌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그부분은 깨끗했다
나에 대한 평가는 먼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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