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지의 사람 사는 세상

21세기 세계질서 재편과 한민족의 역할

장백산-1 2009. 7. 24. 22:38

우주의 운행원리에 따르면 21세기는 '황백전환기'로 세계문명의 축이 백인위주의 서양세계에서

황인종이 주류인 동양사회로 넘어 오고 있다. 미국의 9.11사건 이후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서의 살육, 500년 미흑인 역사상 흑인 대통령 오바마 당선,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인 월가의 몰락, 백인위주의 G7이 맥을 못추고 대신 신흥경제국가가 많은 아시아 국가가 많이 포함된

G20이 G7역할을 대체함,물질문명도 중요하지만 10,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민족의 '한류열풍'등

정신문명이 아시아를 넘어서서 세계속에서 활약을 보면 분명히 세계의 중심축이 아시아 특히 우리 한민족에게로 오는 것을 확실히 보고 느낄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역(周易)은 주나라때 주문왕이 처음 만든 것이 아니고 한 참 먼저 4대환웅이신

치우천황님의 4째 아드님이신 복희님이 만드신 복희역(伏羲易)이 시조이며 21세기에는 불자리와 금자리가 뒤바뀌는 금화정역(金火正易)이 자리를 잡게 되어 있다.

 

이 금화정역의 시대는 그야말로 황백전환기의 시대로 황인종이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명실상부한

정신세계의 시대가 될 것이다. 조그만 나라에 세계의 종교란 종교는 거의 수입이 되어 종교가 만개를

하였어도 다른 나라에서와 같이 그 흔한 종교전쟁이 없다는 것은 천손인 우리 한민족이 신심,하늘의

마음이 제일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일신(一神) = 삼신(三神)인 한민족의 삼신할머니 사상이

바로 우리 민족이 하늘의 종손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體로서의 一神이 그 모양을 바꿔

三神이라는 用으로 바뀌면 天=地=人으로 쓰여지는 것이다.수직사회가 아닌 수평사회를 의미한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최고의 이념으로 한민족을 지켜 내려온 우리민족은 다음과 같은 특별한 유전자(DNA)를 가지고 있다.

 

우리 한민족은 하늘의 자손으로 특별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 어떠한 환경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유전자 입니다"
"홍익인간"
이라는 하늘 아래 유일무이한 민족정신이자 하느님의 마음이
21세기에 꽃을 피우고 세계의 지도자국가로서 5,000년 이라는 새로운
세계의 역사를 써 내려 갈 것입니다. 어찌보면 짧은 소견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살신성인과 부활이 우주의 법칙대로 운행되는
자연의 섭리의 한 과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분 마지막 말씀대로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부분 아니겠는가"라는 것 처럼.
 
10,000년의 유구하고 전대미문의 찬란했던 역사를 왜곡하고 비틀고 한민족의 영혼을 말살시키려고
했던 일제식민지의 역사를 우리 정신세계에서 말끔히 털어내고 명실상부한 세계의 리더가되는
민족 고유의 정신을  되찿아서 차근차근히 그 시대를 대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친일역사 독재 냉전 수구 반민주 반민족 반통일 반자주라는 거대한 악의 매트릭스에
끝끝내 몸을 던져 살신성인하고 우리의 영혼속에 부활한 노무현 대통령이 상징하던 '가치'를 우리는
반드시 지키고 가꾸고 키워 나가야만 합니다. 수천만 마리의 미네르바 부엉이가 대한민국을 지킬때
그 때가 바로 한민족이 세계의 지도자로서 웅비의 날개를 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