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그네정권의 방송통신 장악음모

깨어 나는 국민들이 너무 무섭다.

장백산-1 2010. 3. 9. 12:35

국민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번호 118442 글쓴이 자이언트(bdj460) 조회 5952 등록일 2010-3-8 13:34 누리1236 톡톡?/font>1

울고 웃든 국민들, 동계 올림픽 젊은 선수들한테. 그 국민들이 방송 3사가 공동 주최한 '국민 음악회'를 철저하게 외면했다. 시청률 조사에서 20위에도 못들고. 시청권을 무시한 처사에 등을 돌렸다는 것만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열광했든 그 젊은이들이 출연했고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했는데 왜 국민들은 외면했을까?

스포츠는 극본 없는 드라마다. 정권의 극본에 의한 공연이라서 그랬을까? 뻔히 보이는 결말이라서? 무섭다 무서워 국민이.

 

민주당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는것도 알겠고 盧대통령님이 국민앞에만 무릎을 꿇겠다는것도 알겠고 인기없든 대통령의 서거에 수백만이 몰려나온것도 알겠다. 아직도 진행형인것도 알겠다.

 

무슨 수석이 보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맹바기도 가슴이 서늘할 것이다.

삽질로 굳은 머리로는 과거에서 길을 찾는다.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를 흉내내어 대운하(4대강)을 하고 전두환의 '국풍'을 흉내내어 '국민음악회'? 참모라는 인간들도 같은 부류이니 무슨 말이 필요할까.

 

젊은여성들이 거리로 나와 '출산만 강요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외친다. 여대생도 나와 출산 파업을 하겠다고 한다. 끝없는 경쟁사회를 요구하는, 부자들만을 위한  더러운 정권에서는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이다.

 

盧대통령님의 사람들은 저런 창피를 당하지 말아야한다.


[1/8]  뻥바기 대전   IP 119.199.231.x    작성일 2010년3월8일 18시17분  
오지 꼬시다 ~ 쎄가 만바지기 빠질넘들 ..... 에이 ~ 퉤 퉤 퉤
[2/8]  1박2일 30이나..  IP 121.132.155.x    작성일 2010년3월8일 19시55분  
참, 뭐라고 해야할 지.....쯔바루.... 강호동 30프로나 머시기 음악프로 9프로나 먼 차이가 있는건지. 국민들 대굴속에 뭔가라도 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겠냐고요//
[3/8]  소녀시대는 접대부?  IP 219.254.123.x    작성일 2010년3월8일 20시22분  
선수들 중간에 끼워넣코 아양 떨어야되능겨 ? 유치한 짓 고마해라 ㅉ
[4/8]   밥값  IP 58.121.10.x    작성일 2010년3월8일 20시36분  
최시증 방통 위원장님 밥값 하기 힘들지요?
전봇대 뽑기보다 어려운 세종시 누가 고생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밥값하기위해서도 부지른 해야될꺼요
무화부의 전직 탈랜트도 지금고생이 한창이요
어찌되었든 여러분이를 악물고라도 피땀이 나드라도 젖먹든 힘을 다하세요
그래서 주자는 젊을때 배우지 못하면 늙으서 고생이라 했소 이젠 깨달을때가 됬소?
어느고약한 전직 대학 총장도 지금 오줌 똥을 구분 못하고있으요
몇사람 만나서 커피한잔하며 단합대회라도 할때가 됬지않소?
[5/8]  궤도이탈  IP 121.187.176.x    작성일 2010년3월8일 20시41분  
명바기 지지율이 52%라고 사기 치던데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8]  로즈  IP 114.129.69.x    작성일 2010년3월8일 23시38분  
국민들을 우습게 보다가 큰코 다치지요~ 3사 방송국은 권력의 도구가 됨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외면 당할겁니다.. 지금은 옛날 같이 정보가 활발하지 못하던 시절이 아니니깐요~ 예전에 방송국 언론만 장악하면 국민들 눈 속일수 있겠지만 지금은 택도 없지요~ 모든 정보가 방안에서 다 보여지는 세상인데 그걸 막는다고 막아 질까요~ 인터넷을 차단하면 모르까나~ 그랬다가는 난리가 나겠지만~
[7/8]  장수  IP 180.68.35.x    작성일 2010년3월9일 01시40분  
아...X팔려...
[8/8]  깨어 있는 시민들  IP 218.234.88.x    작성일 2010년3월9일 12시30분  
노무현 대통령이 말씀하신 "깨어 있는 시민"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깨어 있는 시민을 어떻게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조직화된 힘'으로 만드느냐, 이것이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