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始無始一
시작도 끝도 없는 인간의 본성(本性)을 말하며
이것은 우주(宇宙)의 대생명(大生命)과 일체(一體)인 것입니다.
析三極
우주의 대생명(大生命)과 하나인 인간의 본성(本性)에서
천(天), 지(地), 인(人)이 창조(創造)되어 나왔고,
정기신(精氣身) 이기형(理氣形), 불법승(佛法僧)의 삼보(三寶)가
이루어 졌다는 말씀입니다.
無盡本
우주(宇宙)의 대생명(大生命)과 일체(一體)인
인간의 본성(本性)은 결코 나지 않고, 죽지 않고,
썩지 않고, 멸(滅)하지 않으며, 결코 다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天一一地一二人一三
하늘, 땅, 인간이 순서대로 창조(創造)되었으며,
마음이 먼저 일어나고,
기운이 움직여 사물(事物)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一積十鉅無櫃化三
인간의 본성(本性)은 무극(無極)인 우주(宇宙)의 대생명(大生命)과
일체(一體)이며, 유심소현(唯心所現 : 오로지 마음의 나타남 )에 의하여
천(天), 지(地), 인(人)의 삼계(三界)가 어디에도 구속됨이 없이,
대자유(大自由)의 조화(調和) 속에서 무위자연(無爲自然)으로
창조(創造)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일적십거(一積十鉅)의 십(十)은
삼라만상(森羅萬象)의 창조(創造)를 뜻 합니다.
天二三地二三人二三大三合
하늘, 땅, 인간은 각각 다른 둘을 취하여
삼위일체(三位一體)로 화합하여 작용한다는 뜻입니다.
六生七八九運三四成環五七
내 몸의 오장육부(五臟六腑)와 기경팔맥(奇經八脈)을 다스리고
정(精), 기(氣), 신(身)의 삼보(三寶)를 다스려,
음양화평지인(陰陽和平之人)으로서
몸과 마음이 무애자재(無碍自在)로운 대자유를
성취하는 이치의 설명입니다.
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인간의 본성(本性)은 삼계(三界)를 만들고 작용(作用)하며,
끝없이 오고 가며 변화 하는 듯이 보이지만,
그 근본(根本)은 우주의 대생명(大生命)과 일체(一體)로,
조금도 손상이 없고 변(變)함이 없으며 또 다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本心本太陽
인간의 본성(本性)은 우주에 빛나는 태양(太陽)과 같다는 뜻입니다.
지표상(地表上)의 눈(雪), 비(雨), 구름(雲),바람(風), 서리 등
수없이 많은 변화(變化)와는 하등 상관없이,
언제나 밝게 빛나고 있는 우주의 태양(太陽)과 같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에서 파생되는 온갖 복잡하고, 어렵고, 괴롭고, 고통스런
재난(災難) 등이 있을지라도, 이러한 것들은 모두 꿈이요, 환상이며
물거품이고 그림자인 것입니다.
인간의 참 모습인 본성(本性)은 그런 것들에, 조금도 침해되지 않고
손상(損傷)당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참다운 인간의 모습은 우주의 태양(太陽)과 같이 언제나 자유(自由)와
평화(平和), 행복 속에 조금도 흔들림없이 빛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昻明人中天地一
인간의 본성(本性)속에 하늘과 땅의 조화(調和)가 함께 있으며,
인간 본성(本性)의 밝은 덕(德)을 세상에 밝힐 때,
만물(萬物)은 대조화(大調和) 속에서 서로 화합하여,
이는 그대로 천국(天國)이 실현되고 밝은 덕(德)은
끝없이 여원하다는 뜻입니다.
一終無終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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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원문에서는 무궤화삼의 "궤"字는 나무 "木"변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해당 한자가 지원이 되지 않아 임시변통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처 : 金烏김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해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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